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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의 날은 매년 7월 1일,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일을 기념하여 제정된 날입니다.
2025년에도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행사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구분 | 행사 종류 | 주최/주관 기관 | 일정 및 장소 | 주요 내용 요약 |
---|---|---|---|---|
교육행사 | 직무 역량 강화 워크숍 |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복지재단 | 6월 30일~7월 2일 / 수도권 | 치매 돌봄, 감정노동 해소, 최신 복지 이슈 강의 |
체험행사 | 현장 체험 공유 및 우수 사례 발표 | 한국장기요양기관협회 | 6월 말 / 온라인+현장 병행 | 체험 수기 발표, 가족 응원 영상, 포상 |
힐링행사 | 명상, 음악회, 가족동반 힐링 캠프 | 전국 지자체, 민간복지기관 | 6월 28일~7월 3일 / 각 지역 요양시설 | 심리상담, 음악회, 커피트럭 등 |
지원센터행사 | 치유 프로그램 및 권익향상 세미나 | 전국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 6월 말~7월 초 / 전국 17개 시도 중 지원센터 설치지역 | 포상진행, 권익 간담회, 감사 캠페인 |
전국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2023년부터 설치되기 시작하여 현재 전국 17개 시도(2024년 기준 18개 센터) 에 위치해 있으며, 요양보호사와 요양시설 종사자들의 심리적 안정, 권익 향상, 복지 지원을 담당하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 마음건강 회복 워크숍: 요양보호사의 직무 스트레스와 번아웃 예방을 위한 아로마 테라피, 음악 힐링 프로그램
- 권익 향상 세미나: 근로 조건, 안전 문제, 휴게시간 보장 등 실질적 이슈를 다루는 토론
- 현장 간담회: 요양보호사와 정책 담당자 간의 대화의 장 마련
- 감사 캠페인: 시민들이 참여하는 ‘요양보호사 감사 릴레이 메시지’ 게시 및 기념품 배포
이 외에도 지역별 특화 프로그램으로, 광역시는 워크숍 중심으로, 군 단위 지역은 이동상담 및 방문 프로그램 형태로 맞춤 운영됩니다.
기타 행사들도 확대되었습니다.
요양보호사 가족 대표, 청년 돌봄 인턴 참여자,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하여, 돌봄 생태계를 구성하는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하는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책 간담회도 개최될 예정이며, 각 처에서 수집된 요양보호사 대상 설문조사의 내용이 향후 장기요양요원을 위한 정책 방향으로 구체화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모든 행사는 각 기관 홈페이지 및 지역 센터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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